광진구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 사태를 주민의 지혜로 극복하고자 이달 27일까지 ‘광진구 아이디어뱅크 특별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코로나19 가족간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 아이디어’로, 이밖에도 ▲직장 내 접촉 최소화 방안 ▲광진구만의 선제적인 방역대책 ▲생활방역 방안 ▲비대면 행정서비스 방안 ▲코로나 우울 극복 방안 등을 함께 제안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방역대책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아이디어

광진구가 이동이 불편한 주민이 행정기관 방문 시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광진 동행여지도’ 지도웹서비스를 시행한다.‘광진 동행여지도’는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용 빈도가 높은 행정기관 및 장애인시설로 향하는 안전한 길을 안내해 이동약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구는 동행여지도 제작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을 조사한 정보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취합한 도로의 노면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총 8개 테마와 1,180개의 콘텐츠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역에서부터 가까운 행정기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광현교회(담임목사 심충열)에서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하여 후원금 93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 광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집)에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사건’ 등 사회에 돌봄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 요즘 광진구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뜻있는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하여 광현교회 교인들이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준 성금이다.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번 후원금으로 아이들의 ‘식생활’, ‘의복’, ‘놀이 활동’, ‘온라

광진구가 내년 1월 15일까지 ‘2021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단계적으로 모집한다.2021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에서 총 26개 사업단이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총 2,114명이다.구체적인 근무내용으로는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등굣길 교통지도, 경로당 방역 도우미 등 ‘공익활동’ ▲지하철 택배사업, 재활용 폐지수집 등 ‘시장형’ ▲복지시설에 지원 근무하는 ‘사회서비스형’ ▲시험감독관 파견 등 ‘취업알선형’이 있다.먼저 구는 오는 18일까지 ‘공익활동’과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찾고자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설치하여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임시 선별검사소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중곡동과 자양동 일대에 마련했다.광진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중곡종합건강센터(중곡동 긴고랑로 110)와 자양공공힐링센터(자양동 아차산로24길 17) 2곳이다.운영기간은 수도권 2.5단계 기간인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1.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태블릿PC 전달식 [군자동]군자동주민센터가 10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태블릿PC 5대를 기부 받았다.기부 받은 태블릿PC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원격수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2.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구의3동]구의3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을 함께 기원하고자 주민센터 앞 정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

광진구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하반기 중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되며, 또 올해 연 세액을 한 번에 납부한 주민은 부과에서 제외된다.납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은행, 우체국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2월 8일(화)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서 연속2회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생활정책대상은 국회 보좌관, CEO, 의사, 변호사, 대학생, 아나운서, 공무원 등 99명의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들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있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이번 수상 공적조서에 담긴 ‘서울특별시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 – 오현정의원 대표발의’는 독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2월 11일(금)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공약이행도, 주민소통,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오현정 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비롯하여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인문학거리 조성 등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 공약했었

서울시의회 김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4)은 지난 10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에서 건전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2008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해왔다.김재형 의원은 지역구인 광진구 자양4동, 화양동이 골목길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등 다양한 재생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전 국민 무료 검사가 시행됨에 따라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선제적 검사 동참을 알리고, 방역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우선으로 전 직원이 대민업무의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검사 받도록 지시했다.이번 전 국민 무료 검사는 연일 6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염불명 환자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회의 무증상, 잠복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감염원을 차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김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최접점에 있는 직원이 확진될 경우 구청 및

서울시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은 12월 1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광진구 광진구 문화∙예술∙체육∙공연정보 온라인 플랫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광진구 온라인 문화 소통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추진되는 ‘광진구 문화․예술․ 체육·공연정보플랫폼 구축사업’은 광진구 민관협치 의제로 발굴/ 선정된 프로젝트로서 주민들로 구성된 협치위원 및 광진구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의 실무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광진문화원이 주관하고, 광진구와 광진구 협치회의가 후원하고 있다.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광진구협의회(회장 권영선,이하 민주평통)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2021년 공식 유치 절차에 대비하고 공동유치 효과와 의미 홍보를 통해 구민대상 지지 확보 및 공감대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광진구민과 함께 꿈꾸는 새로운 한반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민주평통 광진구 협의회 제1지회(지회장 최형규), 제2지회(지회장 왕태년)가 주관하고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자치행정과와 15개 동 주민센터 협조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각 지회 자문위원이 11월 13일 홍보물 제작, 2

광진구가 전문가들의 코로나19 겨울 대유행 예측에 따라 11월 초부터 감염 취약 대상자에게 선제적으로 마스크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마스크 추가 지원은 감염경로 불명 환자 비율이 늘어나고, 업종 구분없이 곳곳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진행하게 됐다.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에게 총 290만여 매 마스크 배부구는 촘촘한 방역체계에서 빈틈없는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별로 마스크를 지급했으며, 12월 말까지 총 290만 여 개를 전달할 계획이다.특

무제한으로 신선한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키즈 시네마와 식사 후 일행과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까지 갖춰진 곳이 있다면? 엄마들의 호응에 힘입어 광진구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아차산역 인근에 위치한 소담촌 아차산역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2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과 골고루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양질의 야채들로 소문이 자자하다. 소담촌 아차산역점(월남쌈 샤브샤브)식당은 2년 전에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12월 7일, 오후 6시 광진구 소재 '리봄학교'에서 스마트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리더행복대학 1기' 과정이 개강했다. 광진리더스포럼 이용기 회장과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가 뜻을 모아 개강하게된 '시니어리더행복대학'은 구체적 실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시니어리더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10명으로 교육생을 제한한 교육 첫 날,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제작한 '시니어플래너'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참여한 시니어리더들의 교육

2007년 10월 발행하기 시작된 인생2막설계 온라인 뉴스레터 ‘시니어통’이 지난 12월 2일 500호 발행을 맞이했다. 전국 시니어오피니언 리더 7,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시니어통은 100세시대 변화 정보, 정책, 인식개선, 온라인 활용 등 시니어통 발행인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앞으로 교육과 사회공헌, 일자리 정보를 보강하여 100세시대 인생2막 설계를 위한 정보매체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 이원주 회장은 광진투데이신문 본부를 리봄교육에 두고, 광진투데이 본부장에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를 임명했다. 조연미 대표는 광진투데이 신문의 '50+ & 시니어통' 섹션 지면을 2년 동안 운영해왔다. 광진투데이 본부장을 맡게된 조연미 대표는, 국내 1호 시니어플래너로, 온라인 뉴스레터 '시니어통'을 통해 14년 동안 100세시대 관련 정책정보, 인식변화, 시니어 온라인 활용 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고, 지난 12월 2일 시니어통 뉴스레터는 500호를 발행했다. 시니어통

지난 11월 30일, 광진구청 어르신복지과 50+정책팀의 광진구에서 선정된 50+커뮤니티 사업 5개 팀 중 하나인‘리봄SNS커뮤니티’에 대한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리봄SNS커뮤니티’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광진지역사회 이해 및 온라인 활동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중간 점검을 통해 지난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리봄SNS커뮤니티’는 지역 사회 50+ 세대를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가입하도록해 다양한 지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50+플래너’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광진구가 야광형 안전수칙 스티커를 제작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부착했다.이번 안전수칙 스티커는 기존 스티커가 줄글 형식으로 표기되어 가독성이 다소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광진구 캐릭터인 ‘광이, 진이’를 활용하여 이미지화해서 제작됐다.또한, 엘리베이터 사고 및 정전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어둠속에서도 행동요령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야광 재질로 제작하여 효율성을 높였다.스티커는 ▲엘리베이터 3대 안전수칙과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대표적 유형 두가지로 제작됐다.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855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