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 감사 일정 때문에 인터뷰 날짜 잡기가 어려웠다.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행정사무감사 이전에 인터뷰를 약속하고 부의장실에서 어렵게 만났다.먼저 재선 의원으로 안 부의장의 출신지역인 중곡동의 낙후 이유에 대해 물었다. "중곡동지역이 낙후된 이유는 종세분화를 즉석에서 들었다. 사실 중곡동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지의 200~400%까지

광진구에서만 46년을 살아 오면서 청소년선도위원과 자율방범 활동 등을 30여 년이나 이끌어 온 봉사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고양석 의원，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을 맡아 수행하면서 차상위 계층을 위해 남 모르게 쌀 등을 지원해 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러면서도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사양하는 성품인지라 쌀 등을 지원하면서도 수혜자들의 입장을 생

40년 넘게 중곡동에 둥지를 틀고 살아온 광진구의회 공영목 의원은 태권도 공인 9단의 스포츠맨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벌써 4번의 강산이 변한 세월을 중곡동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한 진정한 중곡인이라고 할 수 있다.중곡동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큰 정치인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며 웃었다.사실 중

2014 결산검사위원장으로 맹활약근로자의 날로 모든업체가 연휴에 들어 간 지난 5월 1일 오전. 김창현 구의원을 만나기 위해 광진구의회가 아닌 광진구청 본관 지하에 있는 종합상황실 결산검사장을 찾았다.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된 광진구 2014회계년도 회계감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아 지난 한 해 동안 광진구 살림살이를 잘 했는지，

▷기자: 안녕하십니까? 적십자 성동지구협의회 회장에 취임하신지 3개월 되었군요. 먼저 성동신문 독자와 구민께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김정금 회장(이하 김회장): 성동신문 독자 및 성동구민께 지면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적십자의 상징인 노란 조끼가 필요하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열심히 봉사하는 적십자 봉사회가 되겠습니다.초여름 문턱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3선의 글로벌 CEO형 구의원광진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지낸 3선의 김수범 의원. 김 의원은 경력이 말해 주 듯 CEO형 의원이다. 세계 60여개 국을 방문한 경험과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글로벌CEO형 의원으로 기업체 및 각종 단체에서 실시한 강의 경력이 화려하다. 또한 김 의원은 최고실력을 갖춘 구의원이다. 3선의 김 의원은 3번의 선거 때마다 경선

지난 3일 오전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사무실에서 지경원 위원장을 만났다. 지경원 의원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재선 의원인 지경원 위원장은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양보심을 마음에 담고 있어 공무원도 좋아하는 의원이다.모든 사안에 대해 공무원들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너그러움으로 매사를 처리하면서도 지역 현안이나 민원에 대해서는 날카

전병주 광진구의회 의원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을 수료한 엘리트급 구의원이다. 그는 중3때부터 정치인을 꿈꿔왔으나 두 차례나 출마를 양보하고 영어강사와 학원을 경영하는 등 교육일선에서 잘 나가는 한 사람이었다.전 김영춘 의원 보좌역을 역임하기도한 그는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시의원 후보를 두 차례나 양보했고， 지난

광진투데이는 기초의원들의 활동과 공약사항 등을 점검하는 를 게재합니다. 광진구의회 14명의 의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터뷰를 시행하여 보도합니다. ▶기자: 제7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하고 운영위원장이란 막중한 직책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진구민과 광진투데이 독자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김기란 의원(이하 김의원

경찰은 국가공권력의 주요 구성원이다.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과 수사 및 범인체포 등의 사법경찰사무를 담당한다. 우리가 일상을 통해 가장 가까이 접하는 국가 사법권의 실체가 바로 경찰이다. 우리에게 비쳐지는 경찰공무원의 이미지가 곧 국가의 성격을 결정하는 셈이다.지난 1월 19일 노재호 성동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민선6기 구청장에 취임한 지 7개월째를 맞고 있습니다. 345가지 공약사업은 어느 정도 이행되고 있는지요?▶제가 구민들과 한 345가지 약속은 100일, 6개월, 1년, 2년, 중기, 장기, 임기 내 이렇게 이행시기를 나누고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진행사항은 구청 1층에 위치한 약속사업 현황

재선의원으로 성동구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주민과 함께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성동구의회 박경준 의장을 만나 그 동안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들어 봤다.◇제7대 성동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회고 한다면.◆ 지난 해 선거기간 동안 주민들의 손을 맞잡으며

=경찰은 국가공권력의 주요 구성원이다.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과 수사 및 범인체포 등의 사법경찰사무를 담당한다. 우리가 일상을 통해 가장 가까이 접하는 국가 사법권의 실체가 바로 경찰이다. 우리에게 비쳐지는 경찰공무원의 이미지가 곧 국가의 성격을 결정하는 셈이다.광진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은 전의경 포함 모두 770여명이다. 이들을 지휘

제7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나는 시점이다. 7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박삼례 의장은 의장으로서 바쁜 의정활동을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광진투데이는 박의장을 만나 의장으로서 생각과 의정상과 포부를 들어봤다. 기자: 어느덧 의장 취임 5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최근 근황과 소감이 궁금합니다.▶박삼례 의장(이하 박의장)

〈제52주년 소방의 날 특별인터뷰〉광진소방서 김위환 서장지난 7일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동절기 화재예방과 사고대비를 위해 분주한 광진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으로 광진소방서에 3번째 부임해 정년을 앞둔 김위환 광진소방서장을 찾아 제반 소방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

〈광진 네비게이션〉안내광진투데이(성동신문·성광일보)은 인물, 단체, 기업, 기관, 신상품, 신기술, 가게, 사업장 등의 인터뷰나 홍보 필요 수요를 대응하고자 성동(또는 광진) 네비게이션 란을 신설합니다.성동 네비게이션을 노크해 주시면 전담 기자단이 찾아가 인터뷰와 취재를 하겠습니다.연락처: 취재본부장 이기성(010-3967-5788) 성동네비게이션 첫 번째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민선 6기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의 영광을 얻으며 지난 7월 1일 공식취임해 취임 100일을 맞이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만나 동대문구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들어본다. - 편집자 주 - 더 낮은 자세로 약속은 더 잘 지킨다“더 낮은 자세로 약속을 더 잘 지키는 것이 구민여러분의 성원

현실과 시간을 설계하는 사람 … 김석회 광진구상공회 회장 살아온 시간 자체를 보통 사람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한 사람이 있다. 그는 젊은 시절 모 그룹 공채로 입사해서 밤 열 두 시까지 일하고, 두 세 시간 정도 잠을 청한 후 출근 할 정도로 각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견딤의 자세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결국 쓰임으로 결정되어 올 3월

◆의장님께서는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강동구의회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 강동구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새롭게 출범한 제7대 강동구의회는 집행부의 각종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감시와 견제의 기본적인 역할을 무엇보다 충실히 수행할 생각입니다.우리 의원들은 지역의 대표자로 선출되어 나름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것입니다

지난 17일 오후 성동구 마장동791-9에 위치한 (주)신웅환경시스템 사무실을 찾았다.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 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신금순 대표를 만다기 위해서 였다.사무실은 작고 아담했다. 신금순 대표의 방은 더 작았다. 정돈된 사무실 분위기에서 신 대표의 정열이 넘치는 듯한 기운을 느끼게 했다. 외출을 마치고 막 도착한 신대표는 땀을 식힐 여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