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랫목에서 즐기는 청송 월드컵의 열기
따뜻한 아랫목에서 즐기는 청송 월드컵의 열기
  • 성광일보
  • 승인 2016.01.21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운틴TV,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단독 중계!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따뜻한 아랫목에서 겨울 스포츠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마운틴TV에서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마운틴TV를 통해 단독 중계된다.

▲ 마운틴TV 마운틴 중계석 박희용 선수가(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수퍼파이널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지난 11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랭킹 1위에서 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권영혜, 한정희, 송한나래, 신운선, 이명희 선수 등 총 18개국 10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 마운틴TV 마운틴 중계석 신운선선수(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경기모습

경기 결과 난이도 부문 1위엔 수퍼파이널(결승 동점으로 재경기)까지 치룬 접전 끝에 우리나라의 박희용선수가(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국내에서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최초로 남자 난이도 부문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신운선선수가(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준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 송한나래(한국외대, 아이더클라이밍팀) 선수는 4위, 이명희(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는 5위에 올랐다.

▲ 마운틴TV 항공카메라로 촬영된 속도전 경기

‘201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마운틴TV ‘마운틴 중계석’ 프로그램을 통해 안강영 해설위원(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위원회 위원장)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1월 23일(토) 오후 3시 남자부 경기, 24일(일) 오후 3시에는 여자부 경기가 방송되며 난이도부문 결승전과 속도전까지 볼 수 있어 치열했던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중계방송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http://bit.ly/1JgEUHP) 되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 2016 UIAA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 전경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영되는 클라이밍 대회 중계방송 프로그램인 ‘마운틴 중계석‘은 SK Btv(ch 261), LG U+ tv(ch 69), olleh KT(ch 117) 에서 가능하며, 케이블 채널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브리온TV(http://www.everyon.tv/view/?chNum=104)를 통해 인터넷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