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 성광일보
  • 승인 2016.02.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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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2광진 하나님의 교회, 풍성한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한파도 녹이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겨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 연휴가 성큼 다가왔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제2광진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쌀40포, 라면30박스)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황재현 자양3동 주민센터장은 “경제 불황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작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해 주셨는데, 올해도 설을 맞이하여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고마움이 더하다. 성도들의 진정성 있는 꾸준한 봉사가 빛을 발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고 밝혔다.

서울제2광진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부족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사랑실천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질병과 경제난, 각종 재앙에 처한 이웃들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 400여 교회가 분포해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서울강북 및 강남, 경기, 지방권 전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각종 생필품을 나누는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 4일에는 강북구청에 쌀 130포, 서울제2서대문 하나님의 교회에서 남가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쌀 50포. 식용유 150개를 전달했으며, 용문동 주민센터에 생필품 80세트, 면목7동에 김 50세트, 공덕동 주민센터에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은평 지역에서도 이불과 난방유 지원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생활로 인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맞게 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세대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가득히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국내 400여 성전을 비롯해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250만 등록성도들이 성경적 가르침을 기반으로 신앙생활을 영위하며 선교활동 외에도 다양한 이웃사랑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성도들은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환경, 의료, 문화, 복지부문 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다양한 물품지원 외에도 독거노인 집수리, 사랑의 김장 나누기, 경로당 청소자원봉사, 지역사회 환경정화운동, 헌혈릴레이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폭설과 태풍과 같은 국가적 재난긴급구호, 국가행사 서포터즈 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와 국가발전에 헌신해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관할 관공서와 협력하며 지구촌 환경개선사업 뿐 아니라 생명살리기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 하계 청소년캠프를 운영하며 인성교육, 소방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지역 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 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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