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영화 ‘유관순의 들풀’ 3.1절 광화문 선언 및 공연
애국영화 ‘유관순의 들풀’ 3.1절 광화문 선언 및 공연
  • 성광일보
  • 승인 2016.03.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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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회

▲ 국민대표 33인
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함께 3.1독립운동 정신과 동양의 잔 다르크 유관순 애국정신 계승을 더욱 드높여야 할 때, 3월 1일 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애국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 제작 선포식과 국민대표 33인의 평화통일선언, 유관순국민영화추진 발대식 및 태극기 퍼포먼스, 연예인 공연이 펼쳐져 2천여 명 참석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유관순의 들풀>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위안부, 대마도 독도수호 문제 등 한일 간의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국민영화를 탄생시켜 우리 민족이 처절하게 항일(抗日)의 과정을 겪었다는 내용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콘텐츠 작품이다.

▲ 오프닝 무대
이 날 유관순 열사의 혼을 달래주는 위령무를 (사)우리예술문화원 손정아 원장의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며 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 이병천 집행위원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다. 유관순시단 대표 성재경 시인의 축시 낭독과 함께 손인춘 국회의원, 김호일 전의원,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손영호 영화감독의 축사가 있었다.

여성의 새 물결(TWW) 이사장 손인춘 국회 국방위원회 국회의원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이 때,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 제작이 그 도화선이 되어 우리 국민들의 애국정신 계승에 불씨를 당기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유관순의 들풀’ 손영호 감독은 “친일의 좋지 않은 잔재를 뿌리 뽑고,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서 유관순의 들풀 영화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현대판 유관순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 33인
이 날 참석한 관계자로는 할리우드 제작투자 배급사 TK그룹 이원익(Edward Yi) 회장,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회장, 정수회 유옥생 총재, 전국시민단체총연합회 유종열 총재, 영화배우 김정균, 아역배우 한현규 등 영화 관계자들과 국민대표 33인에는 박인숙(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회장), 손인춘(국회의원),김경재(자유총연맹 총재), 선원사지 성원스님, 김길연 (사)국제피플투피플한국본부 총재, 윤외련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나경택(칭찬운동본부 총재), 유창기(태평양유족연합회 공동대표), 김성중(붉은악마 총재), 성재경(유관순 시단 대표), 거룡(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김선희(호성티엔씨 대표), 이재흥(국가원로회), 장재완(한국청년기업협회장), 허룡(화가, 서예가), 김영규(원엔터테인먼트 부회장), 이정화(세계글로벌 회장), 이동한(전 세계일보, 미디어그룹 회장), 손석우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손정아(우리예술문화원장), 박세창(중견기업 대표), 조중봉(원일어패럴 대표), 최성원(산골농산 대표), 김선희(중견가업가), 이정복(삼정스틸 부회장), 이혜숙(센존패션 대표), 조순익(파리바게트 대표), 이원익(한미경제인연합회) 회장, 이효정(WKWA 세계한인여성연합회 명예총재), 서상열(여주대 교수), 김희정((사)원코리아 대표), 경성신문 최영천 대표, 정찬영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공동 회장, 정동원(사랑해요 대한민국 회장) 등 유관순국민영화추진위원회 한강희(세종시) 김종영(화성시) 박상국(부산) 이세상(광주) 김종철(용인) 한수지(도봉) 신준영(광진) 강윤경(서초) 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 손영호 감독
이 날 행사는 영화배우 이원하 씨 사회에 이어 2부 공연은 엄용수(코미디협회) 회장의 사회로 송별(트롯 신동)의 ‘통일이 온다’ 가수 리화 ‘아자’ ‘행복한 킬러’ 를 비롯해 현당, 우설민, 남보원(성대모사), 태민, 임채희, 미기(SNS최고 스타), 소현아, 88올림림픽의 주역 코리아나(손에 손 잡고) 등 대중 가수 공연과 바리톤 이홍규, 독일에서 온 소프라노 서경희 성악가, 문경숙(진도북춤), 김현진(화랑퍼포먼스 난타), 홍지은 임춘희 정경숙(민요) 등 국내외 정상급 공연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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