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 10.(토) ~ 9. 11.(일) 양일간, 라이브 앨범 실황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오는 9. 10.(토) ~ 9. 11.(일) 양일간 ‘자전거 탄 풍경’의 라이브 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4년여 만에 콘서트 실황을 녹음한 12곡과 7곡의 신곡을 담은 ‘Live & More’ Double Album을 성동구민들에게 선사 할 예정이다.
성수아트홀 관계자는 “지난 7. 2.(토) ~ 7. 3.(일) 성수아트홀에서 열렸던 라이브 앨범 실황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자전거 탄 풍경’의 Live Concert 「선물」을 통해 관객 숨소리 하나하나가 더해져 팬과 함께 만드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며, 자전거 탄 풍경의 음악이 관객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라며 준비한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관객들을 매료 시켰던 3인조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로 자전거 탄 풍경의 신곡과 주옥같은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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