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예술단 토요무대 가요사랑음악회 성황
아차산예술단 토요무대 가요사랑음악회 성황
  • 이원주
  • 승인 2012.08.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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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 11시~15시까지 아차산입구 야외무대서

▲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고 있다.
주말인 25일(토) 아차산 입구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가요사랑음악회가 김미성, 리화 등 인기가수 20여명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비가 오락 가락하는 주말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은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보며 노래가락에 박수장단을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제기동에서 아차산을 찾은 한 시민은 “비를 맞으며 힘들게 산을 내려왔는데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보는 순간 피로가 확 달아났다”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 가수 리화 씨가 시민들과 악수흐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가요공연은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는 중에도 계속진행하여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다행이 오후 1시가 되면서 비가 완전히 그쳐 공연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아차산 예술단 토요무대인 가요사랑음악회는 광진구 구의동에 소재한 아차산예술단(김병준 작곡가/청미음반 대표)이 주최하고 광진투데이, 성동신문이 후원했다.

이날 아차산토요무대 가요사랑음악회에는 ‘갈대의 순정’을 작곡한 오민우 선생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은 인터넷방송<트로트25>에서 촬영했으며 녹화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 행사를 주최한 김병준 작곡가(청미예술단, 청미음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공연을 주최한 김병준 청미예술단 대표(작곡가)는 “비가 내리는데도 아차산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며 “출연진과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작곡가 오민우 선생이 제자들의 노래를 듣고 있다.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출연 가수의 열창
 
 
▲ 가수 이훈아 씨가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르고 있다.
▲ 가수 이훈아 씨가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르자 시민들이 열광하고 있다.
 
▲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시민들이 발검음을 멈추고 공연을 보고 있다.
 
▲ 출연자들이 갈대의 순정을 부르며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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