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규 화백, 순수한 감성으로 완성된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 신작 발표
문홍규 화백, 순수한 감성으로 완성된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 신작 발표
  • 성광일보
  • 승인 2016.09.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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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홍규화백 작 <킬리만자로의 고독한독수리>
올해로 화업 35년을 맞은 문홍규 화백은 순수한 감성으로 그린 작품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련함과 따뜻함을 선물하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9월 1일(오늘) 오전 경기도 양평의 작업실에서 신작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을 발표했다.

평소 어릴 적 고향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감동을 주고 있으며, 작가의 시선으로 분석한 새, 물고기, 동물, 꽃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런 소재를 활용하여 편안함을 안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신작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는 황량한 사막의 거칠고, 삭막한 공기의 열악한 환경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독수리의 모습을 그려 보고자 했다.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어 실감나는 독수리를 그리고자 했으며, 맹수성을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작품 중에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는 가장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된 그림으로 평소 추구하는 방향으로 완성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

구상을 하고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까지 생생한 모습의 독수리 표현 방법을 찾느라 수많은 고민을 하였고, 바탕화면과 독수리의 모습이 그려졌을 때 주위 동료들의 좋은 평가를 들은 후 용기를 얻어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었다. 전체 분위기는 건조하고 스산하기만 환경에서 고독함, 배고픔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사막 하늘의 제왕으로 살아가는 힘 있는 독수리의 이미지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했다.

밑그림에 거친 질감을 주고, 다양한 색감으로 독수리의 생활환경을 실감나게 했으며, 비상하는 독수리의 날개 짓 위용은 거침이 없어 보이는 당당함으로 표현 되었다.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가 완성되기까지 몇 차례의 중단이 있었을 만큼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았고, 밑바탕에 덩그러니 그려진 독수리의 모습만 하염없이 바라 보다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작품 중에 가장 오래 시간이 소요될 만큼 고심하여 완성된 "킬리만자로의 고독한 독수리"는 그래서 문홍규 화백에게는 특별한 그림으로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문홍규 화백은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순수한 마음을 재생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관람객들이 따뜻한 감성으로 작품을 대하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하고 강한 에너지를 얻어 창작의 원천이 된다. 고 말했다.“ 문홍규 화백의 작품은 온라인 갤러리(www.namkyoung.co.kr)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이 탄생될 때 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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