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 성광일보
  • 승인 2016.09.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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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개방된 월출산 코스 소개

▲ 영암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
연일 계속되던 폭염이 잠잠해지고 초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늦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 명산을 소개하는 국내유일의 산악전문 채널인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는, 선선한 산바람과 멋진 기암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영암 월출산을 추천한다.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를 만난 후에는 다소 험난하지만 그림 같은 산세를 볼 수 있는 사자봉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상에서 천상으로 향하는 통천문을 지나면 809m의 천황봉 정상에서 월출산의 정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황봉 정상에서 하산 코스인 광암터 삼거리부터 산성대까지는 정비 사업을 거친 후 27년 만에 개방된 코스로 광활한 기암괴석에서 신의 조각품들을 발견할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 한 폭의 그림 같은 월출산 절경
특히, 이번 산행에서는 각 코스마다 월출산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의 친절한 안내로 산행 포인트와 주의사항 등 정보를 함께 얻으며, 가수 라마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으로 더욱 산행의 흥미요소를 더한다.

월출산에서는 이 같은 산행코스로 그치지 않는다. 주변 여행코스로 악성 김창조 선생의 흔적을 전시한 가야금테마공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낙지와 육회의 궁합을 맛볼 수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늦휴가의 추천여행지로 월출산의 산행코스와 주변명소를 함께 소개한 ‘주말여행 山이 좋다’ 는 마운틴TV에서 9월 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SK Btv(ch 261), LG U+ tv(ch 69), olleh KT(ch 117)에서 시청 가능하다. 전국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무료시청도 가능하다.

 

▲ 월출산에서 환상의 호흡을 이룬 가수 라마와 국립공원 해설사
▲ 영암에서 꼭 한 번 먹어봐야할 ‘육낙탕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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