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건국대병원 12층 대회의실서
광진구상공회(회장 김석회)는 건국대병원(원장 황대용)과 19일 오후 3시 건국대병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석회 광진구상공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관내 유력한 대학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위해 힘써 준 황대용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정병원 체결로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 상공회 여러분들이 이제 한 가족이 되었다"며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광진구상공인들과 모든 무ㅠㄴ제해결을 위해 함고 하겠다" 말했다.이에 앞서 상공회 임원들은 병원측의 안내료 케어센터 전관을 둘러봤다. 병원을 둘러 본 임원들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시설과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협약서 서명에 앞서 건국대병원 측에서 마련한 홍보도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광진구상공회에서는 김석회 회장을 비롯해 이영배 부회장(총무분과 위원장), 김흥국 부회장(홍보분과 위원장), 이경흠 부회장(대외교류위원장), 손영진 부회장(기획재정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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