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1일 직원 및 주민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 실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웃사랑을 위한 작은실천과 생명존중 이념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10월 31일(월) 성동구청 행정차량 주차장(헌혈버스 2대)에서 가진다.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성동구청 직원, 사회복무요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국가적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매년 헌혈 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두 차례 행사를 가져 1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4월에도 7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희망을 불어 넣는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