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家)양립으로 업무생산성 향상과 최우수 공기업 도약 기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공단’)이 2016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 156개의 공공기관이 새로 선정되었다.
심사항목은 가족친화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직원 만족도 ▲남․여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과 복귀율 ▲유연근무제도 활용률 ▲정시퇴근의 날 등이 있다.
김종수 이사장은 “일가(家)양립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해 우리 공단이 최우수공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유니세프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선정되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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