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 산업재해예방운동으로 위험요소 근절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 ‘공단’)은 지난 25일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무재해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운동이란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에 잠재하고 있는 산업재해 위험요소를 근절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노사대표 안전결의문 선서, 안전사고 예방교육, 무재해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수칙 준수 ▲잠재 위험․유해 요인 사전제거 ▲정리정돈의 생활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사항을 결의하며 재해없는 안전한 직장 만들기를 다짐했다.
김종수 이사장은 “이번 무재해 운동 선포식을 계기로 노사가 합심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재해없는 안전사업장을 조성하자”며 “우리가 안전해야 시민도 안전하다. 모든 고객이 마음놓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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