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상파 방송국에 소개되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해외 지상파 방송국에 소개되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 성광일보
  • 승인 2017.07.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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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TV, UHD 글로벌 다큐멘터리 ‘Korea from Above’ 특별 공개 예정!

세계 40개국 이상에 방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항공 다큐멘터리
엑소(EXO) 내레이션, 네이버TV 화제작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의 글로벌 버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대한민국을 소개한 명품 다큐멘터리가 마운틴TV에서 전격 공개된다.

마운틴TV는 8일(토)과 9일(일) 밤 10시 UHD 글로벌 다큐멘터리 'Korea from Above'(한글 제목 –

하늘에서 본 한국)를 방송한다.

▲ 하늘에서 본 부산 광안대교의 모습

국내 최초 100% 드론으로 제작된 'Korea from Above'는 국내 항공 다큐의 새 역사를 쓴 프로그램으로, 하늘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전반을 소개한다. 2015년부터 마운틴TV가 스페인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잔스카 프로덕션'과 공동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세계 유수의 나라를 하늘에서 조명한 'World from Above’ 시리즈의 한국 버전으로 제작됐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서 ‘2016 글로벌 경쟁다큐멘터리’로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그 작품성을 일찌감치 인정 받아, France 5와 덴마크 DR TV 등 해외 지상파 방송사와 넷플릭스(Netflix), 디스커버리 아시아(Discovery Asia Network) 등을 통해 세계 40개국 이상 방영이 확정됐다. 앞으로도 100개국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 하늘에서 본 강릉 헌화로의 모습

사실 'Korea from Above'는 지난 4월 네이버TV에서 화제가 된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의 글로벌 버전이다. ‘하늘에서 만난 대한민국’은 ‘월드 스타’ 엑소(EXO) 수호와 시우민이 내레이터를 맡아, 네이버TV에서 150만 뷰를 돌파했으며(2017년 6월 기준), 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 인상을 남겼다.

‘Korea from above’는 수도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제주도, 평창 올림픽의 고장 강원도, 부산 등을 다니며, 우리 국토 곳곳에 새겨진 ‘한국인의 정신’을 확인하고, 그 안에 담긴 경이로운 자연을 2편의 영상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하늘 위에서 바라본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흘러온 역사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 하늘에서 본 제주 성산일출봉의 모습

미세먼지와 변화무쌍한 날씨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마운틴TV는 대한민국 곳곳 숨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갔고, 그렇게 담은 장소만 100여개가 넘는다는 후문이다. 4K 초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해 UHD의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고, 특수 촬영기법을 통해 우리 국토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 보는 재미도 한껏 더했다.

우리 국토에 남아 있는 역사의 흔적에서 ‘한국인의 정신’을 돌아보는 1부, <과거, 미래를 말하다>는 7월 8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하늘에서 보면 더욱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룬 2부 <자연의 경이로움 속으로>는 7월 9일 일요일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 하늘에서 본 한국 오프닝 이미지 모습

마운틴TV는 SK Btv(ch 247), LG U+tv(ch 69), olleh KT(ch 117) 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방영 안내

7월 8일(토) 밤 10시 - 1부 The past tells the future(과거, 미래를 말하다)

7월 9일(일) 밤 10시 - 2부 The wonders of nature(자연의 경이로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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