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동대표 선발 후 『국민체력100』체력왕중왕전 참가예정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 100』사업과 관련 오는 31일까지 『2017년 성동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2017년 성동 체력왕 선발대회』는 만 19세에서 65세를 청년층, 중년층, 장년층으로 나눠서 각 연령층 최고 득점자 ‘체력왕’ 남 녀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
측정항목은 상대악력,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가지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준에 의해 평가된다.
전체 참여자 중에서 체력왕, 우수상, 행운상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오는 9월 17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전국 체력왕중왕 선발대회』에 성동 대표로 참가한다.
이 대회는 전국에 위치한 38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선발된 체력왕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력왕을 뽑는 행사로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성동체력왕 선발대회는 1년에 한번 개최되는 대회로 이를 위해 꾸준히 체력관리하는 주민이 많다. 올해는 체력왕중왕 대회에서 성동대표가 입상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성동 체력왕 선발대회는 해당연령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 전화 및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후 선발기간 내에 체력측정에 참여하면 된다.
평일 낮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저녁 6시~8시까지, 8월 2째주, 4째주 토요일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 성동구청 3층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02-2286-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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