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스님)은 노인의 날과 개관 14주년을 맞아 2017년 행복나눔 희망광진 한마음 대축제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를 10월 18일 군자동 광진광장(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복지관 회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꾸며질 예정이다.
개관기념일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9988해피투게더’ 축제에서는 노인의 부담÷(나누기), 행복x(곱하기), 고독-(빼기), 건강+(더하기)를 주제로 노인의 4고(苦) 참여마당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한마음대축제에서는 모범어르신상 시상 및 노인의 4고(苦)와 관련된 체험 및 홍보, 모든 세대가 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모범어르신상을 수여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분을 잊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저소득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제7회 광진구 가수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광진광장에서 열리는 가수왕 선발대회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어르신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제7회 광진구 가수왕 선발대회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 스님)에서는 노인의 날과 개관 14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주민 가요제 ‘제7회 광진구 가수왕 선발대회’를 18일(수) 오루 3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2017 행복나눔 희망광진 한마음대축제 – 제7회 광진구 가수왕 선발대회는 광진구 지역에 연고가 있는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2·3세대가 통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팀이 노래 경연을 벌이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타 지역 전문 심사위원 3명의 종합점수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4팀을 선정하며, 식전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팀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7 행복나눔 희망광진 한마음대축제 – 제7회 광진구 가수왕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사회통합을 유도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전한 문화로써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