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2일(목)부터 3월 1일(수)까지 8일간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를 운영한다.
시범아파트는 금호4가동 금호대우아파트(성동구 독서당로 272) 201동이다.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가 아파트 입주 세대에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하고, 운영 첫날인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새마을지도자, 입주민 및 금사어린이집 원아 등 80여 명이 함께 모여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태극기 흔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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