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8년 3월 29일 오후 2시~5시까지 옥수역 인근에 소재한 옥수동 두뭇개나루터공원(중앙하이츠 아파트 정문 옆)에서 ‘성동품앗이 나눔장터’를 실시 할 예정이다.
‘성동품앗이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나눔문화의 일환이며, 참여방법은 ‘성동품앗이 나눔장터’ 행사 당일 공원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소재한 ‘향기로운가게’에서도 상시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잉여물품을 접수 받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나눔과 공유의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성동품앗이 나눔장터’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성동품앗이’는 2013년부터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마을 품앗이사랑터’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들을 다양한 공유와 나눔문화를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및 재능 나눔의 기회도 자유롭게 문의 가능하다.
문의 : 전화 02-2282-1100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