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시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선갑 후보는 28일 추미애 당대표, 전혜숙 국회의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여 지역사회의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이날 김선갑 후보는 ”열악한 광진구 재정확충을 위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전혜숙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난 23년간 국정,서울시정,광진구정, 「삼정」을 경험한 경륜을 살려 서울시 시비사업 확보를 통해 「힘있는 광진」「내 삶을 바꾸는,사람중심의 풍요로운 광진구」“라는 포부를 밝혔다. .
김선갑 후보는 인사말에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도 평화와 번영,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희망이 열렸다“며 “지혜도 다다익선 이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하면서 “광진구정은 구청장과 공무원의 지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주요 구정현안에 대해서는 관련단체 장,전문가,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지혜 를 모으면 좋은 방안들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효율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김후보는 “이제 신발 끈 더 조여 메겠습니다. 일류 광진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깨끗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치루겠습니다. 이번 봄,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바람을 맞이하는 광진도 이제 변화를 시작합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만들어가는 구민 중심 구정! 「광진 일류시대」를 위한 담대한 도전! 어제와는 다른 삶을 누리는 따뜻한 광진! 준비된 구청장후보 김선갑이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진구청장 선거 김선갑 후보는 올해 58세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석사)하고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김후보는 광진구의회 제2,3기 광진구의원(부의장 역임)을 거쳐 2010년부터 제8대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서울시의회에서 정책연구위원장, 운영위원장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공동대표로도 활동했고 예산과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추미애 당대표 경제특보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가득메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