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동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제 성동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 성광일보
  • 승인 2018.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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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성동구청장후보 안성규

<6.13지방선 후보자에게 듣는다>

▲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1등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바른미래당 안성규 성동구청장 후보

‣ 성동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성동구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좋은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시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젠 성동도 변화해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외곽이 아닌 중심에서의 성동구를 경쟁력 있고 살기 편하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데 그 역할을 해야겠다는 신념으로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공약 하나. 동장의 개방형 공모직위 전환

지방자치가 실현됨에 따라 과거 관리중심의 공무원보다 선출직단체장들이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동구도 이런 맥락에서 발전의 과정을 보이고 있지만 특정정당의 오랜 집권은 문제점을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이제 성동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구민과 밀접한 동장을 개방형 공모직위로 전환해 민.관의 참신한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이에 대해 많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취지와 원칙에 맞게 한다면 이러한 염려는 빠른 시일에 불식시킬 것입니다. 당리당략이 아닌 주민의 눈높이에서 본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약 둘. 장한평 자동차매매시장을 주상복합 신주거단지로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장한평 중고차 매매단지는 1979년 을지로에서 옮겨와 40년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서울중심 중고차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이제 그 역할을 다해 슬럼화 되고 있는 현실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성동구에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특화사업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에도 생애주기라는 것이 있는데 그리고 성숙기를 거쳐 쇠퇴기의 타이밍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만 이를 연장시킬 수 있는 것인데 이곳은 그시기를 놓친경우라 하겠습니다. 이런 곳에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 도시재생을 시도한다면 이는 지역은 물론 구성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이 될 것입니다.

▲ 재래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안성규 후보

‣ 자신의 강점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과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진정한 땀과 노력의 가치를 경험 하였습니다. 직장생활 20년으로 성실성을 인정받았고 컨설팅과 투자, 대학과 연구원에서의 교수와 연구위원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근면성실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려는 노력이 각 구성원들로 하여금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동신문 독자와 구민들께 드리는 한 말씀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낡고 부패한 기득권보수와 진보가 양극단으로 나누어 싸우고 있어 정치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성동구청장후보 안성규
변화와 개혁의 정치를 바라는 구민여러분의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성동의 바른미래를 원하신다면 저 안성규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구민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1등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성동의 변화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성동구의 미래를 제대로 바꾸고 싶다면 결론은 바른미래당 안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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