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혁신’으로 성동을 계획한다
‘포용적 혁신’으로 성동을 계획한다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8.05.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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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 ‘스마트 포용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 수립

‘성동혁신 실행계획’ 발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정부혁신 기조에 발맞춰 함께 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실현하는 ‘성동혁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성동혁신 실행계획’은 구정 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참여와 협력으로 일 하는 구정,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구정 등 3대 전략과 7대 핵심과제, 89개 세부사업이 바탕이 된다.

7대 핵심과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사업 재정투자 확대 △인사·조직·성과평가체계 개편 △정책과정에 구민참여 확대 △공공자원 개방·공유 및 정보공개 확대 △민관산학 협업 체계 구축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 △데이터·창의·규제개혁·낭비제로의 혁신 실행이다.

또한, 구는 지난 4월부터 전부서(동)에서 ‘1부서 1혁신 실행’으로 성동구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 보완하여 ‘성동혁신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년혁신가 양성을 위한 소셜벤처 이노스쿨 운영, 2022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27.6% 달성, 주민참여예산제의 예산편성 권한 주민에게 위임, 자치회관 유휴공간 개방, 주차장 공유 앱을 통한 주차장 공유, 온마을체험학습장 운영, 채용비리 신고센터 운영, 공익신고자 보상금 지급, 스마트 성동지도 구축, 사물인터넷을 활동한 전통시장 화재예방체계 설치, 스마트한 업무혁신 추진 등이다.

또한 구정혁신의 주체인 공무원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5월부터 전부서가 ‘스마트한 업무혁신’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보고자료 1장, 말씀자료 1장, 1시간 이내 회의라는 ‘111 보고원칙’을 확산시키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종이 없는 회의 확대, ‘119 회식문화(1가지 술로, 1차에, 밤9시까지 종료)’ 확산, Best 감동 행정 우수부서 및 직원 선정, 창의행정 우수부서 선정,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변화시켜 나가는 창의적 조직문화를 위한 일터공간을 혁신할 계획이다.

구는 발굴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분기별 성동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혁신의 시작과 끝은 결국은 구민의 삶을 보다 나아지게 하는데 있다”라고 강조하며, “경제·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포용적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동혁신 실행계획의 적극적 추진으로 실질적 이행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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