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2선거구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손준용 개소
광진 2선거구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손준용 개소
  • 성광일보
  • 승인 2018.05.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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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용 후보 “보수의 가치를 살리고 지방선거 서울대첩 승리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손준용 후보 © 디지털광진

14일 오후 3시부터는 서울시의원 2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손준용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능동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광진(갑) 정송학 위원장과 광진구청장 후보인 전지명 광진(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들이 함께 했다. 또 정영섭 전 광진구청장과 당 고문, 당원, 손 후보의 지지자들도 참석해 손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 정영섭 전 광진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정송학 광진(갑)위원장과 전지명 광진(읠)위원장, 그리고 정영섭 전 광진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손 후보를 격려하고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손준용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제가 동고동락 해왔던 자유한국당의 부름에 출사표를 던지고 이 자리에 섰다. 당이 어렵고 이번 선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당원동지들의 뒷받침과 주민들의 성원이 있다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제가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살리고 지방선서 서울대첩 필승을 위해 제 한 몸 불사를 각오가 되어 있다. 그 각오를 실천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지난 8년 우리 광진구는 시장, 구청장, 시의원이 모두 민주당 일색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 주민의 동의도 없이 광장동 폐기물 처리시설이 착공되고 군자동과 구의2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등 강북 제일의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명성은 사라졌다. 제가 시의회에 들어간다면 발로 뛰면서 우리 고장이 서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만들어 내겠다.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 © 디지털광진

손준용 후보는 올해 60세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학 석사다. 손 후보는 현재 (주)현대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진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2선거구 시의원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디지털광진=홍진기 기자>
본 기사는 디지털 광진과의 업무제휴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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