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근 구의원 후보 개소식
광진 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근 구의원 후보 개소식
  • 성광일보
  • 승인 2018.05.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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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근 후보 “광진에서 자란 광진의 아들, 주민들의 위한 일꾼 되겠다”
▲ 김회근 후보가 전혜숙 의원과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전혜숙 의원은 축사만 하고 곧바로 회의가 열리는 국회로 향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김회근 후보도 14일 오후 3시 중곡2동 천호대로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장 광진갑지역위원장인 전혜숙 국회의원과 김선갑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이번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당원, 김 후보의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또한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 염성철 회장 등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김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회근 후보 © 디지털광진

개소식에서 전혜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회근 후보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양산하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위한 법률안을 직접 입안한 바 있다. 이처럼, 항상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겸손하며 성실한 자세로 오롯이 광진구 주민들을 위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김회근 후보가 김선갑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들, 용암사 주지스님, 염성철 회장, 이규혁 당 고문 등과 함께 필승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김회근 후보는 인사말에서 광진에서 태어나 광진에서 자란, 진정한 광진의 아들이 광진구 주민들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섰다. 젊고 패기 있는 당찬 자신감을 바탕으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항상 광진구 주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김회근 후보는 올해 39세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디지털광진=홍진기 기자>
본 기사는 디지털 광진과의 업무제휴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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