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 시행 23년 중 19년을 민주당에서 집권, 이제는 끝내야"
"지방자치제 시행 23년 중 19년을 민주당에서 집권, 이제는 끝내야"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8.05.27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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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옥 자유한국당 성동구청장 후보

<613지방선거 후보에게 듣는다>

▲ “명품성동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시면 임기내 재정자립도75%이상 꼭 달성하여 구민 행복지수를 전국 1위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정찬옥 후보

Q: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A: 8년동안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발로 뛰어다니며 구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동으로 보여드리려 노력하였습니다.

구의장으로 역임하며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에 제 모든 의정활동을 걸고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제 부지이전 협약 완료로 이루어 졌지만 110층 랜드마크 건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독선과 불통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다른 용도의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이에 삼표래미콘 이전 후 활용방안은 원래의 계획대로 가야 성동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삼표래미콘부지 활용과 줄랑물재생센타 부지 활용은 제가 처음에 추진해온 청사진과 현 구청장이 하려는 일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성동구는 아직까지 잘 살고 있지 못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방자치야 말로 구민들에게 진짜 복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호조 구청장 재임때 올려놓은 재정자립도를 민주당집권 8년동안 10%가량 내려갔습니다.
이대로 가면 20년전의 30%대 밑의 재정자립도가 다시 올 겁니다.

좋아 보이는 것과 진짜 좋은 것의 차이 진짜복지가 무엇인지를 저 정찬옥이 성동구민들에게 보여드리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구청장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A: 구청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입니다. 민주당 19년동안 민주당구청장은 행정이 아닌 정치를 하였습니다.
표를 위한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은 발전은 없고 순간순간의 복지로 구민들을 현옥하여 표를 구걸하였습니다.

무엇이 진짜 복지인지를 눈가림하며 행정의 우선순위를 구민이 아니 다음에도 당선되기위한 행정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무리한 전시행정은 구민뿐 아니라 구청직원들에게도 업무와 무관한 일을 강요하여 구청장의 눈치를 보며 줄을 세우게 하고 있으며 성실하면서 자기의 재능을 올바르게 펼치려고 공무원이 되신 분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구청장은 오직 구민만 생각하며 행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은 직원들의 생각이 올바르게 반영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구청장은 정치인이 아닌 진짜 행정가가 되어 주민분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문제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주민분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구청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A: 8년동안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발로 뛰어다전시행정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구민분들만을 위한 정책을 하겠습니다.

전시행정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문화행사의 지원을 줄이겠습니다. 행사지원금을 줄여 환경과 잘 못 만들어진 법 때문에 억울하게 나라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내어 도움을 줄수 있는 정책을 하겠습니다.

절대로 의미없는 예산은 편성하지 않겠습니다. 다가올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AI,IOT,3D프린팅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110층 K-POP타운 건설로 만들어지는 3만일자리, 6백만관광개유치, 5조원의 경제효과유발로 얻어지는 재원으로 청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에게 진짜 복지를 실현시키겠습니다.

Q:지역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삼표레미콘 이전 확정으로 이전 후의 부지에 110층 K-POP 랜드마크 건설하여 1층과2층은 공연장으로 3층부터6층까지 K-POP 박물관 그리고 7층부터 15층까지 기획사 홍보관으로 편성하여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관광객 등 6백만 관광객 유치로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며 옥수역, 뚝도시장, 한양대를지나 왕십리역광장과 도선동 상가 입구로 이어지는 무료 서틀버스  운행으로 지역상권 발전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성동국제가요제를 개최하여 성동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도시 로 만들겠습니다.

그 외의 층들의 구성으로는 오피스와 헬스공간, 레스토랑,오피스텔,전망대등으로 구성하며 건설기간동안 성동주민 우선 채용 협약으로 3만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량물재생센터 지하화 후 그 곳에 정규 규격 골프장과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건립하여 주중에 수익사업으로 재정을 확보하여 어린이와 어르신 복지에 모두 사용하며 주말에 주민분들에게 개방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작지만 가정과 사업장에 큰 부담이 되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임기내에는 절대로 인상하지 않겠습니다. 자금조달방법은 전시행정만 하지 않아도 충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Q: 성동신문독자와 구민들에게 한 말씀
A: 제가 품고 있는 성동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성동구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하고 지난 23년중 19년을 민주당에서 집권하였습니다. 그동안 성동구는 발전할수 있는 많은 자원이 있으나 활용하지 못하고 재자리 걸음이 뒤로 퇴보 하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강남구가 부러워하고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으뜸도시 성동구를 정찬옥에게 기회를 주시면 그 상상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저 와 함께 명품성동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요 임기내 재정자립도75%이상 꼭 달성하겠습니다. 나아가 구민 행복지수 전국에서 1위로 만들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정찬옥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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