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사거리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여 주민 편의 제공할 것”
“금호사거리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여 주민 편의 제공할 것”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8.05.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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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성동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성동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Q: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A; 지난 4년간의 의정생활에 주민 여러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그러나 주민들과의 약속한 과제들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초선의원으로서 역부족인 점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지난 4년동 못다 이룬 약속을 꼭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로 재선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해 꼭 달성하겠다는 책임감으로 구민들의 눈과 귀가되고 손과 발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져왔습니다.

Q: 시의원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A: 주민들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지역의 민원해결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필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지역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Q: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A: 당선이 된다면 먼저 10대 공약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제가  주민들에게 약속한 10공약은 ① 금호4거리 지하철역 신설(동북선 연장) 옥수역(동북선 환승역 연결) ②금남시장-금호역 확장공사  1구간, 2구간, 3구간으로 나누어 2025년까지 완공목표 ③마을 공동 주차장 신설 (골목길 주차 전쟁 해소, 우리마을 교통환경 개선) ④아파트에 전기자동차 완(급)속 충전기 설치(친환경 운송수단) ⑤금남시장 전면적 상업지 조성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⑥금호·옥수지역 한강수변공원 조성(선착장, 수영장, 어린이분수대 등) ⑦옥수유수지에 문화, 체육 복합시설 건설(주차장 활용) ⑧유치원, 초·중·고 학급에 공기청정기 설치(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건강지키기) ⑨24시간 어린이 돌봄운영센터 설립(보육교사 3배수 확충으로 일자리창출) ⑩옥수역 7번출구, 금호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신금호역 4번 출구 신설 등 10대 과제를 꼭 실천하여 금호·옥수지역의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Q: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앞에서 말씀드린 10대 공약이 지역 현안의 우선 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금호사거리 지하철역 신설, 둘째 금남시장과 금호역 간 도로확장공사를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어 2015년까지 완성할 것입니다. 셋째 골목길 주차난 해결을 위한 마을공동주차장 신설, 여섯번째 금호, 옥수 지역 한강수변공원 조성 금호나들목에서 옥수역 사이에 선착장, 수영장, 어린이분수대 설치, 열번째인 옥수역 7번출구, 금호역 4번출구에 에스컬이터 설치와 신금호역 4번출구 신설 들이 우리지역의 현안입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지하철교통공사를 방문한 박중화 후보(우측에서 4번째)

Q: 자신(후보)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무엇보다 근면,설실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다는 장점을 안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하면서 대과없이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 문제의 핵심을 잘 알고 있기에 서울시의 중점 현안을 파악할 수 있어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당선이 된다면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하나 하나 실천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Q: 성동신문독자와 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오는 6월 13일은 지역에서 필요한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지역에 헌신적이고 풀 한포기 돌맹이 하나 하나 아끼는 그런 후보를 뽑아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 주민을 진짜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박중화를 선택하여 주실 것을 성동신문 독자와 주민여러분들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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