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A: 광진에서 태어나 광진에서 봉사하고 광진에서 사업체를 경영중입니다. 광진구 자양동에서 태어나 자양초등학교, 건대부속중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호안전학 석사, 경호보안학 박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는 자양동에서 ㈜더큐브에스 대표이사로, 경호▪경비 및 시설보안, 인력파견업을 주로 하는 사업체를 운영중이며 안전제일이라는 사명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유난히 호남세가 높은 광진구에 시의원 네 명 중 자유한국당 시의원 한명이 없다는 사실에, 내심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정운영이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늘 마음 한구석이 아팠습니다.
광진구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자신하여 금번 6.13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시의원으로서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선거때만되면 인사하고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에 주민들은 거리감을 느낍니다. 선거때만 찾아뵙는 모습이 아니라, 항상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생활속의 정치를 할 것입니다.
현재 미화원, 경비원을 파견을 하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직원들과 직접 통화하고 식사도하며 항상 낮은 위치에서 겸손하게 회사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요구에 화답하는 리더쉽을 발휘하겠습니다.
Q: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어떤 정책에 중점을 두겠는가?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정책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불안을 넘어 공포로 다가오기 전에 우선 광진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건강에 취약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등하교길 우범지대 등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어린이, 초중고교생의 안전사고 발생률 제로화에 도전하겠습니다. 아빠의 마음으로 미래의 주역들을 지켜내겠습니다.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안승남만의 소신입니다.
Q: 선거구 현안은 무엇이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걱정 없는 광진, 편안한 학교 광진, 아이 키우기 안전한 광진, 어르신이 편안한 광진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귀 기울이고 작은 것부터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간다면 안전한 광진 주민여러분과 저 안승남이 함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Q: 자신(후보)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저의 가장 큰 장점은 광진에서 태어나고 광진에서 자라고 오랫동안 광진과 함께 하면서 누구보다 광진을 잘 알고 있으며,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경호보안학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융합과학회 부회장, 한국경호경비학회 부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안전망에 대한 수많은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에 접목하고 있는 ‘지역안전전문가’ 라는 점입니다.
최근 당 지지율이 낮아져 일부에서 우려하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저는 지역안전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 낼 자신이 있습니다.
Q: 광진투데이 독자와 구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광진구를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저는 경호보안학 박사로 안전에 대한 이론을 습득하고, 민간 안전기업 경영의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로 들이닥칠지 모르는 재난▪재해로부터 광진구를 안전하게 지켜낼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광진구 시의원 네 명중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한명도 없습니다!
여당에 힘을 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쪽으로 편중되면 결국에는 물도 고이고 결국에는 악취를 내게됩니다.
우리 광진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시의원역시 균형 있는 선출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광진은 광진토박이 안승남이 가장 잘 압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주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동네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광진에서 태어나 광진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광진에서 받은 사랑 광진에 보답할 기회를 주십시오. 유권자 여러분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