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갑수, 첫 시집 <바람 길>출간
시인 윤갑수, 첫 시집 <바람 길>출간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8.06.20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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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왕십리 베아르시에서 기념회 개최

▲ 윤갑수 시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갑수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바람길>을 출간하고 지난 6월 15일오후 성동구 왕십리소재 베아르시(밸리나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윤갑수 시인은 1961년 충남 공주출생으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윤 시인은 월간 문학세계 시부문에 등단했으며 문학세계문학상 본상수상, 한국을 빛낸 문인 선정 작가(2014년)에 선정되는 등 왕성한 시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시인은 또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정회원, 한국미소문학작가회 서울지회장, 한국문인협회 서대문지부 이사, 동인 한결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바람길(2018년)>이 있으며, 공저로 <하늘비산방(2014년)>, <한국을 빛낸 문인(2014)>, <한국미소문학 대표시 30선(2017년)> 등이 있다.

▲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 내외빈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천우 (사)세계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시인과 친지 등 180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을 축하했다.

이날 축하기념회에는 축시낭송, 축하연주가 이어 졌고, 윤갑수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는 참석자들의 앵콜이 쏟아지는 등 분위기가 고조됐다.

▲ 김천우 이사장의 축사

최병영 문학평론가는 "윤갑수 시인은 <바람길>에 상재한 작품을 통해 광활한 인생의 지평에서 삶의 패러독스(Paradox)를 진솔하고 질박한 언어로 구현하며 깊은 응시과정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주도적으로 확보한다. 그의 시는 진솔한 감성을 숙성 시키며 시심(詩心)을 키우려는 시인으로서의 장인정신에 투철하다."고 말했다.

 
 
 
 
 
 
 
▲ 윤갑수 시인의 가족들
시 낭송
 
하모니커를 연주하는 시인 윤갑수
 
 
 
판소리 축하공연
색소폰 연주
대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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