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명품 브랜드 리코베스단,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원단으로 방문객 즐겁게
국산 명품 브랜드 리코베스단,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원단으로 방문객 즐겁게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8.06.28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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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리코베스단

2017년 1월 런칭한 국산 명품 브랜드 리코베스단이 과감한 칼라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원단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가 아니다. 새롭게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다. 리코베스단은 옷을 처음 구매하였을 때의 설레던 그 느낌을 오랫동안 느껴볼 수 있게 옷의 주춧돌인 원단을 국내에서 직접 개발, 생산한 제품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하이퀄리티의 봉재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 어디에 매치해도 클래식한 첫 국산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코베스단이 정확히 추구하는 것은 옷과의 언약은 옷의 가장 기본이 되는 최상의 소재, 정성을 다하는 국내 봉제, 옷의 형태를 결정하는 핏이다. 이 세 가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한정수량 외의 생산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담긴 브랜드이다.

여기에서 “리코”는 아프리카어로 ~에 있다는 뜻과 동시에 Limited (Edition) Korea (Production) 라는 뜻을 가진다. “베스”는 히브리어로 약속이란 뜻이며, “단”은 태국어로 다은(Deaun) 으로 읽히며, 좋은느낌이란 뜻을 가진다.

세가지 원칙을 지키며 옷을 자체 제작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으로, 리코베스와 단은 다른 상표로 분리되기도 한다.

리코베스단은 옷의 가장 기본인 원단에 초점을 맞춰 처음 구매하였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 그대로 변형되지 않을 국산 명품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하이퀄리티의 봉재로 소량생산만 하여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과의 약속에 대한 고집과 정통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에서도, 또 그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순간 까지 어디서든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젊은 20,30대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두들기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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