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관리 컨설팅 전문기업 (주)유비코아이티(대표 오정섭)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7월 12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주)유비코아이티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오정섭 (주)유비코아이티 대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도 우리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공익에 기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최근 여러 봉사단체의 부정적인 보도들을 보고 기부할 단체를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적십자만큼은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습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정섭 대표는 적십자에 대한 당부도 덧붙였다. “많은 대중들이 신뢰하는 적십자이니만큼 우리나라에 인도주의가 제대로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갑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