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최불암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 홍보대사로 위촉
- 서울지방보훈청 ‘100주년 Task Force’와 협업하여 100주년 홍보에 박차
- 서울지방보훈청 ‘100주년 Task Force’와 협업하여 100주년 홍보에 박차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2018년 8월 17일(금) 15:00 청사 에서 연기자 최불암 씨를 「3·1운동 100주년 등 기념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은 2019년 3·1운동 기념사업(이하 “10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전 국민에게 선호도가 있고 독립운동과도 연관된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100주년 홍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최불암 씨는 앞으로 1년 동안 100주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하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보훈선양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8월 1일(수) 조직된 100주년 Task Force를 통해 ‘3,100인과 함께 하는 온라인 독립선언’, ‘100인의 시민 홍보 서포터즈’, ‘3·1독립정신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 100주년 기념&홍보사업을 홍보대사 최불암 씨와 협업하여 추진한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100주년 홍보대사 직을 흔쾌히 수락해 준 연기자 최불암 씨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위촉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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