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종이접기 수업 진행
▸모빌, 온도계, 티슈박스, 부채 등 실생활 활용 가능한 작품 만들기
▸모빌, 온도계, 티슈박스, 부채 등 실생활 활용 가능한 작품 만들기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행당1동(동장 유정국)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온마을체험학습 종이접기 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4회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행당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수업 강사료는 행당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양각색의 색종이를 활용하여 변신 모빌, 돼지 온도계, 수박 티슈박스, 미키미니 부채 등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여러 작품들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행당초등학교 5학년 김다희 학생은 “평소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방학에 더 많이 배우게 돼서 즐거웠다.”며, “만든 작품은 집에서 꼭 사용하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할거예요”라고 말했다.
지기남 행당제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종이접기 교실에 참여해 여름방학 동안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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