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생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의 특별교부금이 확정된 생활안전 예산은 ▲지하철 옥상공간 5억 ▲공공복합청사 노후 승강기 4억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2억 ▲저화질 방범CCTV 교체 4억 등 이다.
공공복합청사의 노후 승강기 교체,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아동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아울러, 고지대 주택 밀집 지역이 많은 성동구 관내의 저화질 방범CCTV 교체 사업을 통해 성동구의 안전과 치안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홍익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지역 주민과 아동들의 생활안전을 개선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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