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행복설계아카데미’ 출신 동문들 ‘웰다잉 문화확산’ 본격화
희망제작소 ‘행복설계아카데미’ 출신 동문들 ‘웰다잉 문화확산’ 본격화
  • 성광일보
  • 승인 2018.09.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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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희망도레미’와 리봄교육 협력방안 논의

9월13일, 금융권퇴직자들이 만든 비영리민간단체 ‘희망도레미’를 방문한 리봄교육 조연미대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상담, 홍보와 관련한 활동 관련 협의했다. 리봄교육은 올해초 ‘리봄 웰다잉 과정’을 진행하여 100세시대 존엄한 죽음준비를 위한 강의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관련 상담을 진행할 ‘웰다잉 플래너’를 양성하였고, 도심권 50+센터 열린학교에 ‘100세시대 웰다잉 문화’ 과정을 진행하여 중장년층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연명의료 결정제도 관련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희망도레미’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웰다잉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희망도레미’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재직시 전문직 퇴직자를 위한 인생2막 설계교육과정 ‘행복설계아카데미’를 수료한 학생들이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서울시

‘이모작센터’ 위탁 사업 등을 수행했고, 현재 20여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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