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과 7개 단체 총 30여명 투입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지난 17일 7개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 협조하에 총 30여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자 및 소비자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조기, 명태, 민어, 문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전복, 멸치, 굴비세트 등 선물용 수산물의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오는 9월 20일과 10월 23일 주요 수산물 소비지를 선정해 추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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