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숲속 힐링타임
성동구,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숲속 힐링타임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8.09.21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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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해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힐링프로그램
▸힐링특강, 명상요가, 숲체험으로 지친 심신 재충전 기회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18일 도봉숲속마을에서 성동구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민간 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담당 공무원 170명이 모여 힐링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힐링특강, 다짐의 장, 힐링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져 종사자들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힐링특강’은 톡톡 스피치 박미경 대표가 ‘더 아픈 작은 상처 어루만지기’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다짐의 장’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8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민간과 구청의 복지종사자 대표가 공동으로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으로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의 길을 함께 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힐링 치유 프로그램’에서는 명상요가, 아로마테라피, 힐링 포레스트(숲체험)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나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9번째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며, 최일선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과중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복지 마인드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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