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0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총 8일간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고산자교) 일대에서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 마장축산물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축제와 주민이 추진해온 청계천 축제를 통합해 마련됐다. 상인이 마련한 Miss 마장 한마당 대축제, 현장지원센터가 기획한 ‘마장 스토리 위크(Story-week)', 마장동 지역 공동체와 주민이 준비한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 3가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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