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금요일) 성동문화원에서 2018년 가장 아름다운 영주 부석사의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고 왔다.

넓고 높게 솟아오른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간직한 도시 영주 !

화엄종의 근본 도량인 부석사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금성대군의 충절이 서려있는 금성대군 신단과 영주 순흥벽화고분 등 많은 전통문화 유적과 얼이 깃든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선비 정신을 새길 수 있는 고장이다.

* 영주 부석사 만추 *

김광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