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소년적십자(RCY) 350명 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 쌀, 라면 전달
- 홍보대사 가수 정세운도 연탄봉사 참여 및 연탄 3,000장 후원
▢ 11월 10일(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청소년적십자(RCY, Red Cross Youth) 단원 350명이 홍보대사 가수 정세운과 함께 연탄 4,000장과 쌀, 라면을 서울시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 이번 사랑나눔 연탄봉사는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RCY 단원들이 직접 참여해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보대사 가수 정세운과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RCY 단원 350명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모아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 연탄을 전달받은 수혜자는 “작은 손으로 날라주는 연탄도 고맙지만, 아이들이 와서 웃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즐거워져서 정말 좋다.”며 “창고에 쌓아준 연탄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 한편, 이번 사랑나눔 연탄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가수 정세운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TOP12에 올랐고, 2017년에 미니앨범 [EVER], 2018년에 미니앨범 [AFTER], [ANOTHER]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
▢ 특히 정세운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나누는 RCY 단원들의 마음에 공감해 연탄 3,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RCY 단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정세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이 RCY 친구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정세운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