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최동수 동북일보 대표
사무총장 금정아 관악신문 편집인
사무총장 금정아 관악신문 편집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이하 서울협회)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원주(사진) 성동신문.광진투데이 대표를 제16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서울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재적인원 전원의 합으로 재추대했다.
이원주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말까지이며 14,15대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서울협회장은 중앙회 당연직 부회장으로 활동하게된다.
서울협회 부회장에는 최동수 동북일보 대표, 사무총장에는 관악신문 금정아 편집인이 각각 선출됐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 각 1개 회원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에 2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원주 회장은 “회원사들의 단합과 권익을 위해 정보 공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서울협의회 회원사 간 공유를 위해 지난 2016년 인터넷신문 <서울로컬뉴스>를 창간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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