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대한적십자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 우편서비스와 우정문화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 12월 10일(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지역 및 기관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공동 협의체 운영, △그 밖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 더불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씀씀이가 바른기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도 앞장선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을 ‘씀씀이가 바른기관’으로 인증하고 바른기관 명패를 전달했다.
▢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4일(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 350kg을 담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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