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때 구민과 약속한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내년 첫삽 뜬다!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갑)의원은 24일 성동구의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18년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결과’ 국비 9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2016년 총선 당시 공약한 성동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현 소월아트홀은 노후화되어 성동구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월아트홀은 성동구민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등 보다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동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사업은 내년에 첫삽을 떠 2020년에 완공되며, 무대 확장 및 최신 음약 및 영상시스템을 갖춰 성동구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홍익표 의원과 성동구청이 함께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홍익표 의원은 “이번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사업이 성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지역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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