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구의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전기공학석사 2000(석)1116 졸업하였으며, 한국전기통신공사 서울전화건설국 공사감독관 5년과 KT(한국통신)에서 기술지식전문가, 변화관리추진자, 시설/공사관리, 재고관리, 혁신관리, SINI컨설팅관리, 네트워크기획관리, 경영지원, 물류관리, 구매/계약관리, 자산관리, 조직/인사관리 등 차장(구 3급)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다가 지난해 6.13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 광진구 나선거구(능동, 구의2동, 광장동, 군자동)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구의 생활비타민이 되겠다고 출마하여 당선되어 제8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광진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과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곰두리봉사회 광진구지회 부회장으로 다양한 기부로 이웃들이 기뻐해하고 있다. 특히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국민건강보험(어르신 한마음축제), 서울시 어르신 한마음축제 등 서울시내 각종 여러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 도우미는 물론 장애인 차량 운전을 비롯해 행사 도시락, 음료수 준비 등 궂은 행사 전반에 일을 도맡아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서는 김상희 한마음 이사장과 함께한 축제로 서울특별시 25개구 약 8천여 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초대하여 연주와 공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아차산노인복지회에서는 총무이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독거노인 가정에 매년 2회 사랑의 쌀, 라면 등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며 복지지원을 후원하는데 노인정 독거노인을 후원하는 사랑의 빵 제공 등 간식 지원과 지역 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랑에 남 다른 나눔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그의 봉사에서는 특히 2017년 11월에 돌아가신 장애인 오 모씨 독거노인 등 장애인 목욕과 당사자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매주 2~3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활 용품 지원 및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 이경호 구의원은 몸이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이탈된 장애인 전동 이동장치 벽 고정시키기, 배변 닦아주고 씻겨주는 등 여러 어려움을 도와주는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었으며 고인이 된 오 모씨 어르신의 경우는 은평구 소재 장애인 차량을 빌려서 능동 시민교회 여러 장로님들과 함께 경기도 천진암 성지와 양평 등으로 차량 나들이를 하여 자연속 휴식과 활력을 찾아 건강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도 하였다.
그 당시 어르신의 잦은 아픔으로 병원에 입원 시켜드리기도 하였고 배변 치우는 봉사와 차량 나들이 운전지원 봉사, 엉덩이 씻겨주기 봉사, 가끔식 특정 음식 먹고 싶다고 하면 마장동 우시장에 가서 최고급 고기를 구입하여 직접 돈가스, 동그랑땡 등 만들어서 맛나게 실컷 드시게 하였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경호 구의원의 생활에서 1순위가 오 모씨 독거노인 섬김 봉사가 우선 순위로 매주 찾아가서 돌보았다고 하였다. 구의원이 되기 전 2017년 11월까지 섬김 봉사시간이 2,480시간(경동신문 2017년 10월 13일자 보도내용)이며 약 700여회 찾아가는 섬김 봉사를 하며 “봉사”는 “그의 인생 뿌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