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4일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119안전지킴이와 함께 비상구 안전 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의용소방대와 협업으로 노래방, 빵집 등 다중이용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비상구 상태에 대한 점검과 주방용 소화기,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등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졌다.
비상구는 갑작스런 재난에 급히 대피할 수 있는 특별한 출입구로 비상구 주변 물건 쌓지 않기, 비상구 잠궈 두지 않기, 비상구 확인하기 등 평소 비상구에 대한 유지 관리에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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