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안전 확보 및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무료교육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이하‘공단’)은 어린이(6세 이상),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체험학습장을 오는 3월 1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증가하는 자전거이용자의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교실 및 체험교실로 구성되며, 모든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해 무료로 진행된다.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운전자 의무, 도로교통표지판 명칭 등 기초질서와 관련된 이론교육을 진행하며, 체험교실은 청계천 마장2교(살곶이길 69) 근처에 위치한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바른 자전거타기, 횡단보도건너기 등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공단 주차 홈페이지(parking.happysd.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희망일 한 달 이전에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운영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차사업팀(☎02-2299-0095)으로 문의하면 되며,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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