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시의원,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김달호 시의원,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 성광일보
  • 승인 2019.03.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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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의원, "서울시 봉제, 수제화 등 소공인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시민행복 위해 노력할 것"
김달호 시의원(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4)이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관한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면서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점으로 평가하여 2018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달호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 기획조정실, 경제정책실, 노동민생정책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립대,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채용서류 반환의무 미준수, ▲경력직 채용시 통일적이지 못한 경력기간 산입문제, ▲채용 비위관련자 징계 감면 과 같은 최근 전 국민적으로 주요 관심사인 채용관련 문제들은 물론, ▲특정단체 용역 몰아주기 의혹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인쇄, 봉제, 수제화 등 도시형소공인들을 위한 스마트앵커시설 확대 추진과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봉제공장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수제화공장에서 접착제 등의 유해물질을 사용함에 따라 방독면과 같은 개인별 보호장구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효율적 정책감사와 현장에 충실한 개선대책 주문으로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달호 의원은 “최근 연령대를 불문하고 취업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채용비리 척결은 시민 모두가 원하는 일”이라며, “시민들께서 위임하신 권한으로 서울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물론 봉제, 수제화 등 서울시 소공인들의 근로환경개선과 권리신장을 위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 서울시민의 행복을 항상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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