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펜카페, 6070엄마부대들의 열정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펜카페, 6070엄마부대들의 열정
  • 성광일보
  • 승인 2019.05.21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공연장 찾아 대형버스로 대이동

순천공연에 엄마펜들과 함께한 가수 박서진
박서진의 공연장을 찾아가는 열정 엄마펜들
박서진의 공연장을 찾아가는 열정 엄마펜들
하동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가수 박서진 <KBS 화면캡처>
KBS1 아침마당에 출연당시 박서진<KBS화면켑쳐>

장구의 신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가수 박서진의 엄마펜들의 열정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가수 박서진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줏가가 나날이 치솟고 있어 화재다.

특히 박서진의 펜카페는 엄마펜들이 14,000여명이 넘게 가입했으며 지방공연은 물론 박서진의 공연이 있는 곳이면 대형관광버스를 동원해 구름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이들 엄마펜들은 대부분 6070세대들로 2030세대 오빠펜들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지난 5월 11일 경남 하동군편 KBS1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자 전국에서 대형버스 15대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전국노래자랑뿐만 아니라 박서진의 콘서트는 지방 소공연장까지 버스를 동원해 따라다니는 극성 엄마펜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들 펜들은 공연이 끝나면 공연장 정리정돈과 청소까지 말끔하게 처리해주고 있어 사회자 송해 선생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서진 펜카페 회원으로 3년째 활동중인 닉네임 아카시아 회원은 "공연장을 찾아다니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나면 온갖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며 직접 참여해보라고 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128 원방빌딩 501호(중곡동)
  • 대표전화 : 02-2294-7322
  • 팩스 : 02-2294-732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연
  • 법인명 : 성광미디어(주)
  • 제호 : 성광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336
  • 등록일 : 2010-09-01
  • 창간일 : 2010-10-12
  • 회장 : 조연만
  • 발행인 : 이원주
  • 자매지 : 성동신문·광진투데이·서울로컬뉴스
  • 통신판매 등록 : 제2018-서울광진-1174호
  • 계좌번호 : 우체국 : 012435-02-473036 예금주 이원주
  • 기사제보: sgilbo@naver.com
  • 성광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성광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gilbo@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