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우리셀프빨래방협동조합’ 문은경 이사장과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이 리봄교실에서 만났다. ‘우리셀프빨래방협동조합’ 은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빨래방’ 사업 관련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과 교육과 홍보 마케팅 인력 지원 등과 관련한 논의를 마쳤다.

문은경 대표는 나이 50이 넘자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조금 느릴지 모르지만 책임감 강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50플러스 및 시니어들과 협력하며 사회공헌형의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우리셀프빨래방 협동조합’을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조재영 기자>

조연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