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협동조합형 창직시스템을 지원하는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과 여성창업 스타트벤처기업 ‘주식회사 케이포스트’의 신기선 대표이사는 소비자 참여형 정보 제공 영상쇼핑몰 ‘알뜰TV’ 플랫폼 구축에 전략적 파트너쉽 속에 스피디한 사업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5월 29일 정우회를 방문, 스마트한 소비자교육에 앞서 회원들의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를 6천 여명의 회원에게 배포하는 정우소식지에 게재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주식회사 케이포스트는 전남 순천우체국의 추천 농특산물을 ‘무료 영상제작을 통한 홍보, 판매’를 지원함에 이어, 하남전통시장과도 협약을 맺고, 스마트 전통시장으로의 전환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팅 기획사 ‘피터애드’와 SNS홍보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해외마케팅도 펼쳐갈 계획이다.<조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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