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2019 장애인 어울림 걷기개회’를 개최했다.
성동구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심상돈)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걷기 대회에서는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600여명이 참가해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출발, 소원의 폭포, 바람의 언덕, 어린이전용 모래놀이터를 지나 최초 출발지인 서울숲 야외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총 2km에 걸친 원형 코스를 약 1시간 동안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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