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교통안전 뮤지컬‘노노이야기’개최
성동구, 교통안전 뮤지컬‘노노이야기’개최
  • 이주연 기자
  • 승인 2019.06.25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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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부터 3일간 총 6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열려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 및 교사 1200여명 관람 예정
​​​​​​​▸배우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는 교통사고 예방법

 

교통안전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 모습
교통안전뮤지컬 노노이야기 공연 모습

성동구가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3일간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개그맨 서승만이 연출한 국내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인 <노노이야기>는 3년 연속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공연으로 성동구 내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과 교사 12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3일간 총 6회(9시30분, 11시), 회당 60분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은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이라는 딱딱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배우들과 함께 교통사고유형과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개구쟁이 노노와 친구 아뽀가 겪는 좌충우돌 사건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예방요령과 동시에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습관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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